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율이 23.5%로 떨어졌다. 다행히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에는 밤사이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였다.